담낭선근종증(adenomyomatosis)의 증상, 수술해야하나?

담낭선근종증(adenomyomatosis)의 증상, 수술해야하나?

쓸개의 또 다른 이름 담낭에서는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일을 하죠. 이 담낭의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이 바로 담낭선근종증입니다. 영어로 adenomyomatosis라고 하죠. 그냥 담낭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초음파로 담낭선근종을 진단할 수 있으며 두꺼워진 부위에 따라서 기저부, 분절성, 미만성 선근종증으로 분류됩니다.

담낭선근종증초음파 검진을 통해 담낭에 선근종증이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더라도 무조건 바로 수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음파 상으로는 담낭 악성 병변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간담췌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부 통증이 있다거나, 담낭 결석이 동반되었다거나 암과 구분되지 않을 때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분절성 선근종증일 때는 수술을 받아야합니다.

adenomyomatosis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굳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영역은 사람 몸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adenomyomatosis, 즉 담낭선근종증은 일반적으로 양성인데다가 악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담석이 없다면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소화불량, 복부팽만, 답답함 등이 자주 느껴진다면 반드시 간담췌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